일상수집가 2021. 1. 12. 21:54

종이로 만든 배로
망망대해에 나가
수평선을 바라본다

나의 하루는
젖은 종이배처럼
어디에도 안주하지 못한다

2021. 종이배. ㅇㅅㅅㅈㄱ

나는 어디에서 무얼 해야 하지.